하루를
또 하루를
이렇게 하여
넷째 날이
창조주의
손에 떡이
떼어진다.
그 오묘의
손길에
떼어지는
시간마다
만들어지는
존재들이
만 천하에
그 자태를
드러내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드러나면서
보여지는
창조물들 들.
이제 넷째 날이
지는
석양에 지는 아름다움에
비쳐지는 사물들 들.
하나님은 스스로
감탄하신다.
이는 보시기에
좋았기 때문이다.
감탄에 잠기는
하나님은 자신 속에
가득 찬
오묘의 능력들이
충일하여 출렁이고 있는 것을
보신다.
당신이 계신 곳에
베푸신
지고지선하신 오묘의
손길을.
그리고
생각하셨을 것이다.
이제 구원하실 교회
이제 구원하신 흙들에게
곧 새 예루살렘 성에
극치의 아름다움을 입혀
영원히 함께
사랑을 나누실 것을
다시 한 번 더
다짐 하셨을 것이다.
그 때는
비교할 수 없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입혀
창조하시고
또 창조하실 것을.
그분의 흐뭇해하시는 미소가
넷째 날의 황혼에 어리니
그 어리는
미소는
모든 사물들의 소망
미구의 소망을 갖게 한다.
그리하여
모든 사물들이 미구의 희망을
얻고.
보라
넷째 날이 이렇게
저물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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