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담아
아담아
네가 선 곳은
지극히 거룩한 곳이니
무릎을 꿇라.
순간,
심오의 저 건너편에
모든 오묘의 근원되시는
지존자
거룩하신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생명과 사망을
한 손에 가지신 이
모든 만유의 아버지.
지극히
거룩하심이 넘쳐
성결하신
임재가
그 누구도 감히
건널 수 없는
아 아
영원히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가지고
임하여 계신 것이다.
그 순간 아담은
자기를 창조한 자로부터
비롯되는
창조자 여호와를
경외케 하는
힘에
사로잡힌다.
이에
아담은
자기 속에
크나큰 감사와
희열과 함께
밀려오는
경외심을
알게 되었다.
이에
커다란
격정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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