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내리면나는 하늘을 우러러내리는 눈꽃들의 송가를 듣는다.그 소리를 듣는 나는은혜에 젖어간다기이인 시간이 흐른다.그 후 나는 내 속에서밀려나오는그리움사무치게 주를 갈망하는 그리움그리움을 본다.그래서 나는예수의 발자욱을그려 본다.어린 날에걷던 눈길에남겨진 발자욱처럼뽀옥 뽀옥소리 내며걸어오시는 주님의 소리를갈망의 눈빛으로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