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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신기루5

	청지기	2011-11-15 ( : 1423)

오로라신기루 Subject 멍청이는 바보보다 더 못하다 멍청이는 바보보다 더 못하다 [[많이 사고 많이 판다]] 무기는 왜 사고 파는가? 한반도인은 국제분업 체제 속에서 살오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무기를 사는 일도 결국은 무기를 파는 나라의 백성들의 생활수단이 되는 소득을 늘이는데 보탬이 됨으로써 그들의 구매력을 만들어내는 데 적극적으로 돕고 나서는 상호부조 정신에서 출발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무조건 무기를 싸게 산다고 하여 더 나은 총체적인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고 넘어가는 큰 그릇이 되어야만 국제간의 무기교역은 성공할 수 있다. 유리상자 속에서 유리지갑을 들고 유리알 같은 돈으로 유리인형과 닮은 무기상인들과 무기교역국과 거래를 하려고 한다면, 필경 실패 하고 말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그렇다고 할 것이다. 우리들은 가장 선명한 민주주의와 가장 세련된 자유 속에 숨쉬는 자 본주의가 모든 것을 다 해결해준다고 막연하게 믿고 있을 것이나, 현 실세계란 늘 그림자마저도 해가 어디에 떠있는가에 따라 길고 짧음 이 있는 법이다. 100 % 투명한 거래란 없다는 뜻이다. 결국 부메랑을 던지지 않을 수는 없지만, 부메랑을 피할 재주도 갖는 지혜 또한 필요한 법이다. 스스로 자기 꾀에 당하지 않도록 자기가 만든 꾀에 속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이 세상에는 똑똑한 바보들이 너무 많은 법이니까. 역시 현명한 바보라면 때로는 알고도 속는다는 점이다. 미국이 한국에 최신무기 판매를 꺼리는 까닭: 1) 한국에 최신무기제작기술을 이전해주면, 한국은 재빨리 국산화 하여 미국제 무기를 두번 다시는 안사준다. 2) 한국이 미국에서 배운 무기제조기술로 무기를 만들어 국제무기 시장에 내다 팔므로써 국제무기시장에서 미국의 몫을 갉아 먹어 버릴 가능성이 크다. 3) 한국이 미국으로터 입수한 무기제작기술을 제 3국에 값싸게 팔 아 넘길 가능성이 상존한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무기시장을 감 소시키게 된다. 결론적으로, 한국에 무기기술을 전수하면, 미국국민들의 소득을 감 소시킬 수 있다. 자고로,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노닐 지 않는다 하였다. 근거 없는 속담이나 격언은 더욱 없는 법이다. 너무 현명하여 그러한 속담 자체를 반대증명하지 않는 것도 짧디 짧 은 인생사에 더 편하게 살아 가는 처세법이 될 것으로 믿는다. <무기도입 외교와 국제정치학> 보다 큰 기술투자를 감행할 배짱과 용기를 가져야 한다. 무기는 곧 기술수준의 측도다! 강력한 인상도 지렛대 효과를 내는 하나의 외교수단이다. 한국은 늘 미국과 러시아의 무기수출대상국 제 1호라고 하는 선입 관을 무기수출선진국들의 뇌리에 새겨두어야 한다. 최신무기는 항상 누구보다 먼저 사서 쓰보고 재빨리 베낀 다음, 더 잘 만들어 낼 줄도 알아야만 한다. 항상 무기는 사들여야 한다. 최신무기를 안사고 개기면서 시간 보내면, 그렇게 유유자적하는 편 이 바보로 남는다. 국가간에도 서로 피차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야 성공한다.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조건없이 도울 줄 아는 한반도인 특유의 정신 이 필요하다. 사마리아인의 손길이 오로지 성서에만 나오는 귀절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아시아에서도 살아 숨쉬어야만 비월적 국가 연합이 존재할 수 있다. [4 대 무기공급 관계축] 주요무기제조국가들은 무기수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5. 유럽연합의 회원국가가 중국에 대한 군사무기 판매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05. 4.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중동국가 순방길에 올랐다. 이스라엘을 처음으로 방문한 푸틴은 러시아의 SAM-18 대공미사일 판매는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스라엘의 이해 를 구했다. 무기수출은 외교의 연장선상에 있다. 무기수출입은 국가간 경제협력 차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 더우기 아무리 민수용 물품을 많이 잘 만들어 낸다하여도 상대국가 가 질좋고 값싼 무기체계를 찾는다면 그 요구조건을 메울 수는 없는 법이다. <제 1 무기 도입축:주요무기> [영국] ㅣ 산업관계 협력 -->ㅣ<-- 우회적인 무기도입(미) ㅣ 동맹관계 ㅣ 정치외교적 협력 [미국]-----------[한국]--------------[프랑스] 무기도입 ㅣ 대체무기 도입 ㅣ 산업기술 협력 -->ㅣ<-- 주요 보조무기 도입 ㅣ [독일] <제 2 무기 도입축:주요대체무기> [체코, 우크라이나] ㅣ 산업관계 협력 -->ㅣ<-- 우회적인 무기도입(러) ㅣ 군사동맹관계 ㅣ 무기개발 협력 [러시아]---------[한국]--------------[이스라엘] 무기도입 ㅣ 대체무기 도입 ㅣ 산업기술 협력 -->ㅣ<-- 보조무기 도입 ㅣ [기타 서유럽국가] 주:기타 서유럽국가-> 스웨덴, 스페인, 이탤리 등 <제 3 무기 도입축:보조무기> [인도네시아] ㅣ 군사협력관계 -->ㅣ<-- 무기 수출 ㅣ 군사동맹관계 ㅣ 군사동맹관계 [태국]---------[한국]--------------[필리핀] 무기수출입 및 생산 지원 ㅣ 무기수출입 및 무기생산 지원 ㅣ 산업기술 협력 -->ㅣ<-- 무기 수출 ㅣ [말레이지아] <제 1 무기 수출축:주요무기> [중남미] ㅣ 산업관계 협력 -->ㅣ<-- 우회적인 무기수출(미) ㅣ 동맹관계 ㅣ 정치외교적 협력 [동남아]---------[한국]--------------[대만] 무기수출 ㅣ 대체무기 수출 ㅣ 산업기술 협력 -->ㅣ<-- 주요 보조무기 수출 ㅣ [아랍권] 핵심은, 태국 등에서 자체생산하는 무기보다 더 질좋고 더 값싼 무기 를 공급한다. 외교적인 목적이 더 우선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태국 등 국가에게 무기 자체생산기술을 전수하여 그들의 국 민적 국가적 자존심도 살려주고 욕구불만도 채워 주어야 한다. 태국 등 국가들로 하여금 한국제 무기를 사는 것도 태국 자신의 수출증가 를 위해 그들 스스로 한국을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아침에 시장에 모여드는 것은 살 물건이 있기 때문이며, 사람들이 저녁에 흩으져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살 물건이 더 없기 때 문이다. 한국의 우익은 일본의 우익처럼 그렇지는 않다. 일본 우익은 너무 일본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신들의 한계다. 일본은 이웃나라 한국국민들의 정서를 너무 모른다. 그것이 일본의 한계다. 한국은 이방인들에게 관대해야 한다. 국가간 동맹은 국가간 동맹이고, 국민정서는 국민정서다. 사줄 것은 사주고, 할 말은 한다. 미국은 한국인들의 기본정서를 좀더 잘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국인은 상당수가 저마다 미국인을 최고로 여기도록 익숙해져 있는 데, 미국인들은 다르다는 점이다. 과거 미국인들이 피를 흘리며 한국을 도와준 사실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과거에 얽매이라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염치를 알라는 것이다. 오늘 밥술 좀 꾀나 입에 떠넣을 처지가 되었다고 하여 옛일마저 깡그 리 잊고 거드럼을 피지말라는 날이다. 아직도 세월은 더 흘러 가 봐야 알 수 있다는 여유로움도 필요하다. 오늘날 자주니 독립이니 서스럼없이 외칠 수 있게 된 것도 뼈아픈 과 거의 교훈이 매몰차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날 한국의 자유 를 되찾게 한 시절이 엄연히 자리하고 있는 까닭이다. 한국이 오로지 자신만의 논리를 앞세워 과거의 사실을 죄다 잊어 버 리고 오늘만을 자기정당화하는데 급급하면서 옛친구를 쉽게 버리고 새로운 친구에 몰두하게 된다면, 필경 새친구마저 한국을 버리게 될 것이다. 즉, 한국은 친구를 쉽게 버리므로 우리 또한 버리지 않는다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길게 사귈 나라는 못된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친구는 온데 간데 없고 다만 적들만이 가득할 뿐이다. 한반도는 오늘만의 한반도가 아니라, 유구한 수천년을 더 이어 갈 한반도이다. 단지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내일을 외면하고 헌신짝같이 친구를 외면해서는 한반도에는 미래가 없는 것과 같다. 과거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위' 나라와 같은 행보를 걷는다면, 장 차 군대가 태산같다 할 지라도 '제' 나라와 같은 말로를 걸을 것이다. 즉, 제국을 건설하려는 자들은 결코 후환을 남기려 하지 않는다는 점 을 실증하였다. 주: '위(魏)' 나라는 이웃을 외면하고 수시로 교묘히 생존하였지만, 자신이 철석같이 믿고 있던 나라에게 끝내 버림을 받고 망했다. 합종책을 버리고 연횡책에 따랐던 결말! '제(齊)' 나라는 이웃을 구하는데 인색해져서 비록 군대를 보유 하고 있었지만, 이웃을 구원하지 않았다. 결국 '제' 나라의 군대 는 자신들이 그토록 잘 지내기를 기도했던 나라의 군대가 국경 선에 출몰하자, 싸우지도 않고 다 도망쳐 버렸다. 무인지경을 달린 침공군은 '제' 나라를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었다. 합종책 을 버리고 홀로 살아 남기 위해 중립을 취한 결말! [악몽] 느닷없이 찾아든 한 나라의 군수지원 체계의 뒤죽박죽 공황사태? 이름하여 군수지원 악몽! 지극히 경계해야 할 일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맹목적으로 반미 구호 를 외치고 주먹 내지르며 촛불을 들고 막무가내식으로 떼를 쓰는 반 미주의자들이 몰고올 터무니 없는 후폭풍이 그것이다. 프랑스의 시라크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주석과의 통화에서 EU 국가 의 대중국 무기금수조처가 해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인데, 이에 다른 소식통은 만약 EU 국가들이 중국에 무기를 수출한다면, 향 후 대서양간의(미국과 서유럽간의) 무기흐름에 제한을 받게 될 것이 라고 경고했다. 위와 같은 사실에서 미루어 짐작하건데, 한국도 마찬가지로, 반미노 선을 너무 뚜렷하게 하다가는 스스로 손발을 묶게 될 것이다. 개인간 에도 상대방의 험집만 잡는데 열심이라면, 더 이상 그 사람과 대화를 계속해야 할 이유가 없는 까닭일 것이다. 즉, 1. 한국은 더 이상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사들여 올 수 없다. 2. 한국은 미국의 서방세계에 대한 압력으로 서유럽의 질좋 은 무기를 사들일 수가 없게 된다. 3. 한국은 한국군이 지닌 무기와 부품조달이 곤란해지고, 부수적인 탄약이나 무기의 공급부족으로 기존무기의 고 철화와 함께 진부화를 가속화할 것이다. 결과, 새로운 무기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새로이 도입해올 무기는 2 급 무기 일색으로 전쟁발발 가능성이 점차 높아져갈 대일전에서 한국 군이 보유할 무기의 질적 열세가 불보듯이 눈에 훤하다. 결론은 일부 몰지각한 자들의 대안없는 반미주의 고함소리에 더 많은 한국군인들이 죽거나 다치게 될 것이며, 장차 독도를 잃게 하는데 일 조를 하게 될 것이다. 설령, 러시아로부터 무기도입을 추진한다 해도 2 급무기 일색일 가능 성을 전혀 배제할 수 만은 없다. 아무리 러시아가 최신무기를 적당한 가격조건에 만들어 낼지라도 상대적으로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입 할 미국과 다른 서방세계보다는 투자규모나 동원될 인력들의 질적인 수준으로 미루어 볼 때, 신무기 개발 및 교체주기가 뒤진 관계로 무기 의 질적 저하가 예상될 수 있다. 문제는 그러한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 한 한국군이 미제무기로 무장할 일본군과 교전을 벌리게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므로, 나중에 급기야 다시금 맹목적인 반미주의가 발호하게 되어 한국은 고립을 자초하게 될 수가 있다. 지금의 고립된 북한이나 앞으로 자칫하면 고립될 위기에 놓일 한국이 나 50보 100보인 셈이다. 그래서, 동상별몽(同床別夢)이라고 한다. 동상별몽(同床別夢):한 침대에 누워 따로 꿈꾸기를 청한다. 동상이몽(同床異夢):한 이불 속에서 딴 생각들을 하고 있다. 즉, 한 녀석은 꿈을 이미 꾸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아직 꿈도 꾸지 않 고 있다는 말! #12-1 [[무기도입]] 어느 무기제조 원천기술 보유국가가 다른 나라에 기술이전을 거절하 는 것은 당연한 처사이다. 더 많은 돈을 들여서 들여오든가 그에 비 견한 기술을 맞교환으로 제공하고 들여 오든가 둘중 하나가 정답일 것이다. 마냥 공짜만 바란다면 철면피나 다름 없다! [현실인식] 한국은 세계 11위 강대국이다? 세계 몇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차상위와 얼마나 실력차가 있 고 세계 1위와는 얼마나 격차가 벌어져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비 교해내는 것은 기본이고, 이러한 격차를 어떻게 제대로 따라 잡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가가 관건이다. 인구와 영토의 크기는 둘째로 치더라도 나머지 다른 능력으로 메울 수 있게 하는 체제와 능력을 갖춰 낼 수 있게 하는가가 정책목표가 될 것 이다. 1. 한국의 군사력 : 1) 동네 군사력일 뿐! 한반도내로 국한된 작전력으로 그 역할 은 제한적일 것이다. 적이 침략해들어 오면 칠 수 있지만, 나아가 적을 칠 수단이 마땅찮다.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뿐 이다. 즉, 전폭기와 항모가 없다. 장거리 타격 미사일이 없 다. 핵무기도 하나 없다. 양적으로는 11 위의 숫자 강대국 이다. 2) 전쟁지속능력이 제한적이다. 해군력과 공군력 및 전략적 타격능력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군장비의 부속품 보유량 부족으로 전력유지 및 전쟁지속 곤란 -탄약보유량이 극히 제한적으로 전쟁지속 능력이 의문시 된다. -석유비축량이 충분하지 못하다. -식량 자급자족문제 불충분으로 봉쇄될 경우, 국민들의 기아를 피할 수 없다. 예로, WRSAK 에 대한 한국의 태도를 보면, 더욱 자명하 다. 스스로 자위력을 운운하려면, 전쟁비축물자도 적어도 현수준 WRSAK의 300 %는 되어야 할 것이며, 포폭탄과 미사일을 90% 이상 생산해낼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만 할 것이다. 3) 군전력이 육군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어 작전능력에 제한 이 많다. 육군도 자체 항공사단을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 즉, 합동군이나 통합군의 형태로 운용하면, 항공전력을 수시로 전장에 투입가능하게 될 것이다. 2. 한국의 경제력 : 대일, 대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또한 대중국의존도가 너무 지나치게 높다. 전시에 국가기능이 급속하게 마비될 수 있다. 미국과 일본, 중국과 연관된 국가에 압력을 가하면, 한국은 그로 하여 극히 불안해질 수 있다. 문제는, 한반도 주변에서 각축중인 세계 1, 2, 3, 4, 5위 국가와 대적하 는데, 과연 충분한가가 더 중요하며, 11 위라고 하는 숫자상의 지위가 단순히 한국의 현실과 장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IT 강국의 허상] IT 강국이라고 자랑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기술은 인도만 못하고 하 드웨어는 일본과 독일만 못하다. 그런데도 어찌 강국이라 자칭하는가? 이것은 꼭 조선말기에 고종 임금이 스스로 황제라고 칭제하고 나서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겠는가? 때이른 칭제건원(稱帝建元)과 같은 용 어의 사용은 스스로를 혼란케 할 것이다. IT 강국이란 말은 빈번한 사용은 국민들로 하여금 교만함과 방심을 함 께 갖게 하여 그릇된 신호를 줄 수도 있다. IT 집중국이라는 말이 더 옳을 것이다.